시조사채널

답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면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면 사탄의 세력에 복종하는 것이 되어 짐승의 표를 받는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계 14:11). 대부분의 사람이 그 길을 간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의 길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역사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들은 언제나 소수의 남은 무리였습니다.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느냐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느냐의 문제는 예배일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입니다.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 20:8)는 하나님의 명령을 정면으로 거역하기 때문에 짐승의 표를 받는 것입니다(계 14:11).

짐승의 표란 어떤 특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짐승과 그의 우상(사탄의 세력)에 가담하는 사람을 상징하는 단어입니다. 마지막 선악 간의 대쟁투는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는 사람들과 거역하는 세력들의 싸움이 될 것인데 안식일 준수가 대표적인 이슈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