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마을

매일의 양식

2019년 6월 16일 일요일

장년 기도력

하늘이 무릅쓴 위험

“내가 사람을 순금보다 희소하게 하며 인생을 오빌의 금보다 희귀하게 하리로다”(사 13:12) 한 영혼의 가치를 누가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그 가치를 알고 싶다면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서 피를 땀방울처럼 흘리며 몹시 고민하시는 그리스도를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신 구주를 바라보십시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막 15:34) 하며 낙담하신 그분의 부르짖음을 들어 보십시오. 상처를 입은 머리와 창에 찔린 허리와 상한 발을 보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온갖 위험을 무릅쓰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를 속량하기 위해 하늘이 위험을 무릅썼던 것입니다. 한 명의 죄인을 위해서라도 그리스도께서는 기꺼이 목숨을 버리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면서 십자가에 가까이 나아간다면 거기서 비로소 한 영혼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교제한다면 각 사람을 그리스도께서 평가하신 것처럼 평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신 것같이 사람들에게 깊은 사랑을 품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속량받은 자들을 몰아내지 않고 건져 낼 것이며, 내쫓지 않고 끌어안을 것입니다. …그들의 죄가 크고 그들의 불행이 심할수록 그들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더욱 진지하고 세밀해질 것입니다. 고통 당하는 자들과 하나님께 죄를 범한 자들과 죄의 짐에 눌린 자들의 필요를 깨달을 것입니다. 동정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나아가서 도움의 손을 뻗칠 것입니다(실물, 196~197).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분의 십자가를 명상의 주제로 삼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것들이 우리 마음에 깊은 감흥을 일으킬 것입니다. …사람의 가치는 오직 십자가를 통해서 평가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을 위해 죽으셨고, 아버지께서는 인간의 구원을 위해 아들을 내어 주고 치르신 무한한 대가에 만족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가치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지혜와 자비와 충만한 사랑의 표현입니까? 인간의 가치는 갈보리에 이르러서야 제대로 이해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짊어지신 십자가의 신비 안에서 우리는 비로소 인간의 가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2증언, 634~635). 이토록 영광스런 가능성이 타락한 인류 앞에 놓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통해서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탁월한 경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해서 인간은 타락의 상태에서 정결한 상태로 향상되며 오빌의 금보다 더 존귀하게 됩니다(KH, 134).

어린이 기도력

불쌍히 여김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잠언 14장 31절) “성냥 사세요.” 한 소녀가 겨울에 성냥을 팔고 있었어요. 눈이 내리고 찬바람도 불었지만 소녀의 얇은 옷은 추위를 막을 수 없었어요. 신발까지 잃어버려서 발은 꽁꽁 얼었어요. 게다가 아무도 성냥을 사 주지 않았어요. 소녀는 성냥을 팔지 못하면 집에 갈 수 없었어요. 술주정뱅이 아버지가 화를 내기 때문이에요. 날이 저물면서 날씨는 점점 더 추워졌어요. 성냥을 팔지 못한 소녀는 집에 가지도 못한 채 추위에 떨며 길거리에서 얼어 갔어요. 아무도 소녀를 불쌍히 여기거나 도와주지 않았지요. 만약 한 사람이라도 소녀를 불쌍히 여기고 도와줬다면 소녀는 길거리에서 죽어 가진 않았을 거예요. 누군가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중요해요. 만약 그 마음이 있다면, 죽어 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기기를 원하세요. 예수님이 들려주신 ‘양과 염소’ 이야기에서 그 마음을 배울 수 있어요. ‘양’은 헐벗고 병든 사람을 도와준 사람들이고, ‘염소’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만 하고 사람들을 돕지 않은 사람들이에요. 하늘의 임금은 양을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세웠어요. 그리고 양에게 하늘의 복을 주면서 칭찬하셨어요.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지극히 작은 자를 도와주는 것은 예수님을 도와주는 일이에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도 불쌍히 여기며 나누고 살기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장도윤(돈암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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