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요한복음 5장 5~6절)
모든 사건은 마지막을 향한다. 그분은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을 여시고 당신의 피로 세우실 새 언약을 주셨고 한 여인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향유를 부어 장례를 준비하였다. 예수는 홀로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지만 제자들은 함께하지 못했다. 인간은 악을 행하고 제자들도 모두 떠나갔지만 주님은 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다. 군중의 조롱과 제자의 배신도 그분의 사랑과 메시아이심을 보여준다.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렘 7:2).